전일(2026년 7월 19일) 전후 발행된 보험 뉴스 중 설계사에게 참고가 될 4건을 정리했습니다. 시니어 시장에서 치매보험 보장 범위가 신약·간병 영역으로 확대되는 사례가 늘고, 한신평 상반기 정기평가에서는 보험사별 자본적정성 격차가 커진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손보협회·기상산업기술원의 기후보험 포털 협약, 상속포기 후에도 수령 가능한 보험금 정리도 함께 담았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회사·상품은 특정 상품 추천이 아니라 보도된 보장 트렌드 예시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치매보험, 진단·치료·돌봄 전 단계로 보장 확대
국내 60세 이상 치매 환자는 2023년 기준 약 91만명으로 2040년에는 두 배 규모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가 비급여로 도입되면서 장기 투약 부담이 커지자 일부 보험사가 관련 특약을 새로 내놓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7월 16일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에 레켐비 치료와 뇌출혈 부작용(ARIA-H)까지 담은 통합표적치매치료보장특약을 탑재했다고 알려졌고, AIA생명은 아밀로이드 PET 양성 최경도치매 진단자금과 레켐비 치료비를 함께 보장하는 특약을 선보인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설계사 포인트: 시니어 상담 시 고객의 기존 보장, 보험료, 건강상태, 면책·감액기간을 먼저 확인한 뒤 필요할 때 신약 치료비·간병 보장을 비교 설명할 수 있는 소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CS타임스 (2026-07-19,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825)
한신평 상반기 평가 "고금리, 보험 자본적정성엔 우호적…업권 내 격차는 확대"
한국신용평가는 2026년 상반기 정기평가에서 생명보험·손해보험·은행업 산업 전망을 모두 '중립적', 신용도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생보사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천억원) 대비 개선됐지만, 손보사는 자동차·장기보험 손해율 상승 여파로 2조2천억원에서 1조8천억원으로 줄었다는 내용입니다. 롯데손해보험 후순위채 신용등급 전망은 'BBB+/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고, 2027년 도입 예정인 기본자본 K-ICS 비율 규제가 회사별 신용도 격차를 키울 요인으로 지목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설계사 포인트: 장기·연금 등 만기 긴 상품 상담 시 회사별 자본 건전성 지표를 함께 살펴볼 근거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회사별 원문 리포트 확인 병행 권장).
출처: 한국보험신문 (2026-07-18, https://www.in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31)
손보협회·기상산업기술원, 기후보험 종합 포털 구축 협약
손해보험협회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지난 7월 7일 '기상기후데이터 활용 기후보험 종합 포털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포털은 기상청 API를 활용해 보험금 지급 조건을 자동 판정하고, 보험업종 특화 기상 통계·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2026년 내 완성을 목표로 설계된다고 소개됐습니다.같은 기사에서는 별개 이슈로 공공·민간의 기후보험 사례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공공 부문에서는 경기 기후보험이 온열·한랭질환 진단비를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특정 감염병 진단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각각 상향하고 취약계층 보장 대상을 약 15만명에서 22만명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인용됐습니다. 민간 부문에서는 KB손해보험의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이 2025년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가 함께 언급됐습니다.
- 설계사 포인트: 폭염·한파·감염병 등 기후 리스크는 기존 실손·상해 상담에 접목할 수 있는 화두이며, 사례는 상품 추천이 아니라 시장 흐름 이해용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2026-07-18, https://www.in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886)
상속포기 후에도 수령 가능한 사망퇴직금·생명보험금 안내
상속포기를 결정한 경우에도 유족 생활보장을 위한 사망퇴직금은 상속재산이 아닌 상속인의 고유재산으로 인정돼 수령이 가능하다는 취지가 재확인됐습니다. 생명보험금은 수익자를 누구로 지정했는지가 관건입니다. 상속인을 수익자로 지정한 경우에는 상속재산이 아닌 고유재산으로 볼 여지가 있지만, 피보험자 본인을 수익자로 지정한 경우에는 상속재산에 포함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군인·공무원 유족연금과 부의금 역시 고유재산으로 다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실제 결정 전에는 법률전문가 상담을 권장한다는 조언이 함께 실렸습니다.- 설계사 포인트: 종신·정기보험 상담 시 수익자 지정 방식이 상속 국면에서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짧게 정리해 안내할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2026-07-1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7170841i)
[Q&A]
Q1. 치매보험을 갈아탈지 고민하는 시니어 고객에게는 무엇을 먼저 확인해 드려야 하나요?
A1. 기존 계약 해지에 따르는 손실, 신규 계약의 면책·감액기간 재적용, 보험료 상승, 인수심사 거절 가능성, 기존 진단 이력의 고지 의무 등을 먼저 점검한 뒤 필요 시 신약 치료비·간병 특약 보장을 비교해 설명드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종합: CS타임스 · 한국보험신문 · 한국경제 (2026-07-17 ~ 07-19 발행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