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8일 발표된 보험 관련 소식 중 설계사에게 중요한 3건을 정리했습니다.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액이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현대해상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는 총액 동결에도 담보별 조정 폭이 컸습니다. 치매·간병인 보험 신계약은 2년 새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액 6200억원…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금융감독원이 9월 28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적발금액은 6200억원(전년 동기 대비 9.1%↑), 적발인원은 5만3865명(5.6%↑)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이 2880억원(46.5%)으로 가장 컸고, 장기보험이 2645억원(42.7%)으로 뒤를 이었으며 장기보험 적발액은 전년 대비 343억원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연령대는 60대(24.6%), 직업은 회사원(27.2%)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설계사 포인트: 장기보험 사기 증가세가 두드러져, 계약 인수 시 의료 이용 이력·병원 안내 경위를 사실 그대로 확인·기록해두면 사후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2026-09-28,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92810483488929)
영업용 車보험료 총액 동결 뒤엔…담보별 인상·인하 '제각각'
현대해상이 영업용 자동차보험료 전체 조정률을 0%로 유지하면서도, 담보별로는 대인배상Ⅱ를 29% 인상하고 대인배상Ⅰ은 6.9%, 대물배상은 5.8%, 자기신체사고는 1.5%, 무보험차상해는 48.1%, 자기차량손해는 8.4%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대형 손보사들도 총 조정률은 0~1%대에 그쳤지만 담보별 요율은 손해율 상황에 맞춰 각각 다르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설계사 포인트: '보험료 동결'이라도 담보별 요율 변화가 있으므로, 갱신 안내 시 항목별 인상·인하 폭과 차종·연식·연령별 실제 변동 가능성을 함께 설명하면 고객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 이투데이 (2026-09-28, https://www.etoday.co.kr/news/view/2628062)
치매·간병인 보험 신계약 2년 새 50% 가까이 증가
보험개발원 보험통계조회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손보사 치매·간병인 보험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958억원으로 2024년 상반기 대비 48.7% 늘었습니다. 특히 손보사 초회보험료는 865억원(53.0%↑)으로 시장을 견인했고, 상반기 전체 보유 계약 보험료도 1조8300억원(12.3%↑)으로 성장했습니다. 상품 구조도 진단 정액 지급 위주에서 치료·간병·자산관리까지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설계사 포인트: 60·70대 부모 세대뿐 아니라 40·50대 자녀 세대의 준비 수요가 함께 늘고 있어, 가족 단위 니즈 상담 각도를 확장할 시점입니다.
출처: SBS Biz (2026-09-28, https://biz.sbs.co.kr/article/20000336873)
[Q&A]
Q1. 자동차보험료 총 조정률이 0%인데 왜 고객 보험료는 오르거나 내릴 수 있나요?
A1. 전체 요율이 동결돼도 대인배상·대물배상·자기차량손해 등 담보별로 인상·인하가 각기 이뤄지고, 차종·연식·연령 등 개인 조건이 다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제 청구 보험료는 계약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종합: 아시아경제 · 이투데이 · SBS Biz (2026-09-28 발행분)